시모노세키 당일치기: 2.여행기(모지코 ~ 탄가시장)

가라토시장에서 초밥을 맛있게 먹은 후


가라토시장쪽에서 항구쪽으로 걸어 가면 모지코 가는 선착장이 있어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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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지코 가는 배를 타는 선착장


여기바로 앞에 보시면 표를 살 수 있는 창구와 배 시간표가 있어요


표를 사고 모지코로 고고~~~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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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지코입니다


저어기 보이는 다리는 모지코다리인데요


시간마다 다리가 위로 올라가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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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한 모지코의 풍경


모지코건물들은 유럽느낌이 물씬 나요


이래서 모지코레트로인가...


구경하면서 모지코 맥주공방에 야끼카레를 먹으러 고고~~


분명 방금 전에 초밥먹었지만 모지코 맥주공방에 맥주를 꼭먹고 싶었기 때문에...

무리해서 갔습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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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깥사진이 없네요

모지코 맥주공방 3층의 풍경입니다

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진짜..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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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깥 뷰....


다시 가고싶어요 진짜

배가 불러서 많이 못 즐긴 게 함정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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짠 맥주가 먼저 나왔어요

맥주 맛있어요 이거 실화에요

목넘김에서 막히는게 1도 없어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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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끼카레입니다

저희가 맥주공방에 들어가기 전에 배가 너무불러서 하나만 시켜도 되냐고 물었더니 된다고 하셔서...

맛만 보려고 시켰습니다

배도 부르기도 했고 맥주가 상당히 맛있어서 야끼카레는 그냥 저냥...? 배가불러서 그랬던거 같아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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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주 순삭하고 다시 산책한 모지코레트로!

모지코의 상징인 바나나맨도 찍고~~

모지코는 산책하는것 만으로도 힐링이에요

다만 다이내믹한걸 원하시는 분은 지겨울수도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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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지코에서 열차타고 도착한 다음 목적지는 고쿠라입니다

하루에 엄청 다녔죠...?

쇼핑도 먹는 것도 놓칠 수가 없어서 ㅜㅜㅜ

아그리고 고쿠라는 고쿠라성도 가보고 싶어서 선택했어요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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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쿠라역에서 아케이드 상가를 지나서 고쿠라성까지 걸어 갔어요

걸어서 16-20분 정도 걸려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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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이번이 일본처음이라서 일본성을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촉박하게라도 고쿠라성을 들를 수 있어서 좋았다

그렇지만 시간이 없어서 올라가보지 못했... 아쉬웠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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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움을 뒤로 한 채 마지막으로 간 탄가시장


탄가시장에서 유명한 어묵집가서 배터지지만 어묵도 먹고.. 저 곤약 정말 맛있었다..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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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곳이나 말차쉐이크 먹으러 들어가서 먹은 것!

맛있어요... 하 그렇지만 생각이 안나...어디였는지..

탄가시장에서 스테이션으로 가서 다시 시모노세키항으로 돌아갔습니다

저...어어엉말 많이 걸었던 날

속성으로 시모노세키 모지코 고쿠라 하루동안 돌아보는 코스였는데

다음에는 좀더 여유롭게 가보는 걸로

아 참고로 고쿠라 드럭에서 화장품이랑 과자좀 사고 시모노네키항 근처에서 곤약젤리랑 슈퍼가서 초밥도 사가지고 배탔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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